사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 없다의 종류가 아닌 그냥 일상생활에 들어와 있는
단어가 된 부동산과 대출.
가장 최근의 경제흐름을 알 수 있는 다큐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팬더믹 이후 미국의 제로금리시대는 끝이 나고 ,
고금리시대로 바뀌고 있는 이 시점에.
2020년 3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
2022년 6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 有
팬더믹을 대하는 한국과 미국의 자세는 역시 달랐다.
미국은 재정지출을 통해 국가로부터 소상공인이 임금과 임대료로 대출을 사용하면
상환의무를 면제해주고, 식당 등 소상공인에 직접적 지원을 통해 직원 해고 등을 하지 않고
코로나를 극복하도록 지원을 하는 급여 보호 프로그램 (PPL)이 있고,
한국은 대출규제완화, 개인대출 금리인하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 대출을 받아서
코로나 위기를 대출로 견디게 하는 방법 선택.
그러나 용도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구멍을 통해
대출규제완화와 대출금리인하는 부동산 갭 투자 등으로 활용이 가능했고
그런 저금리 대출로 부동산 투자는 집값 급등을 일으켰다
현재 미국은 우리나라와 같은 집값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부동산 전문가 조나던 밀러에 의하면,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미국의 주택 가격이 1년간 약 20%가 인상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연준이 금리를 자주 인상하면 이는 대출부담으로 이어져
결국 부동산 구매력은 감소된다고 하더라.
대한민국 한국의 집값은 안전할까?
한국 부동산 전문가에 의하면 서울 아파트 가격이 이미 작년 11월 다 꺾였다고 하는데
그게 맞을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지금까지 부동산에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은 당연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수요자들이 금리인상으로 겪는 어려움을 방송을 통해 보니 대출을 이용하는 것 또한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변수로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이 안정이 될지, 또 상승이 될지
어느 방향으로 가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답답함.
우리 집은 언젠가가 되어도 무주택자라면 언제라도 본인 소유의 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 또한 본인의 선택에 달렸겠죠.
PD수첩 1323회 빚과 부동산 편 한번쯤은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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